봉소같은 실모는 꼭 무리해서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작년에 저도 오르비 보면서 나도 저런거 해야하나? 라고 생각했지만
주어진 것들만 잘 소화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오르비에서는 별로 취급 못받는 이원준 모고 도움 저는 생각보다 많이 됐었고
가끔 출제원리 다르기 때문에 안봐도 된다는
리트도 도움 많이 됐습니다
핵심은 그걸 활용하는 본인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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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다 3
네 그렇습니다 호구너는 오늘도 설렘에 잠을 설칩니다ㅜㅜ
ㄹㅇ 인정합니다
아까 무리해서 모고풀고 글올린 4등급인데 기출 독서 공부법좀 물어봐도 될까요? ㅜ
기출을 보실 때
1.지문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인지
2.또 지문을 읽는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한번 체크해 보시고
3.문제를 풀때 독해 한번에 어느 정도 정보량을 받아들이실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답의 근거를 찾는 수준을 넘어서서 지문을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공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문제는 추론 보다는 이해나 내용일치 수준에서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조금만 더 해보시면 될 거에요
제가 남 가르치는 걸 잘 못해서 설명이 좀 어이가 없으실수도 있어여 ㅠㅠ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ㅜㅜㅋㅋ 오히려 과분할 정도로 잘써주심..일단 제상태를 모르고 공부한게 과오인듯하네요..그럼 먼저 위에 님이 해주신 말처럼 제 상태 체크하고 점점 늘려가는식으로 하면될까요?
넵넵 급하시더라도 본인이 지금 어느 정도 수준이신 꼭 점검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ㅇㄱㄹㅇ
원준모 좋은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