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아는것만 다 맞아도 평소 등급은 나올거예요
안 풀리는 문제 빠르게 넘기고 아는 문제부터 봐서
일단 평소에 나오는만큼의 점수부터 확보합시다.
부담갖지 맙시다. 어차피 9월이고,
수능과는 독립시행인 것이며
딱히 대박을 염원할 이유도 없으며,
그저 평소대로 보면 되는 것입니다.
못 보면 못 보는대로 수능이 아니라서 다행인 것이고
잘보면 기분은 좋겠지만 그 이상으로 성적이 중요한 의미를 갖지는 않습니다.
너무 기대도, 너무 걱정도 하지 맙시다.
9월 모평 전날, 푹 주무시고
9월 모평을 평소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보시고
틀리고 헷갈린것만 정리하고
일찍, 푹 주무시고나면
70일이 남습니다.
추석 황금연휴 10일을 끼고 있는 70일이요.
시간은 많습니다.
혹시 못 보더라도 수능까지 문제들을 고칠 수 있을겁니다.
걱정맙시다.
그러니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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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삼반수생이고 작년 성적 21222 대충 고대라인 작년에 강대 인문 본관 다님...
삼수생한테 연휴는 부러움일뿐.
저도 반수까지 해서 총 삼수인데
이번 연휴가 참 좋더라고요, 그동안 부족한거 채우기 딱 좋으니까요
ㅎㅇㅌ!!
ㅎㅇㅌㅎㅇㅌ
RDSG님 다맞고오세요
전 rdsg가 아니라서..ㅎ..
최대한 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