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의미 [447559]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7-08-14 10:02:42
조회수 9,549

원래 일은 하기가 싫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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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래 공부도 하기 싫은겁니다.


제가 재수때나 삼수때 공부 때려치고싶다라는 생각을 하루에 5번은 한 것 같아요.


지금도 하루에 2번정도 생각이 들어요. 몽땅 때려치고 싶긴합니다.



꿈이라는 것은 그걸 모두 극복하는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갈 위치에 가는것, 혹은 나로 인해서 사회가 변하는 것을 보는것입니다.


너무 하기 싫은거 압니다. 버티기 힘든 거 압니다.


그리고 저도 솔직히 버티기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그래도 버텼습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버티면 뭔가를 얻긴 하더라구요.


살면서 누구나 할 수 없는 경험들..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생각들.. 그리고 제 행동까지.


많은 것을 얻고 배우게 됩니다. 그렇기에 저는 버티고 있어요.


여러분도 끝까지 버티면 무언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버티시면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지시게 될 겁니다.


저또한 노력해서 보이는 것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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