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보] 6평 지문 이해가 안 되는 이유와 해결책
# 삭제된 게시글 재업입니다
# 기존에 특강 신청했던 학생들은 그대로 유효합니다
조금 특별한 6평 해설 강의 공지합니다.
1. 시간 : 6월 4일 (일) 6:00~8:30
2. 장소 : 강남 오르비 단과관
(서초구 서초동 1330-20 애니타워 3층 / JAVA coffee 건물)
3. 준비물 : 6평 시험지
4. 신청 : 아무나 오면 됩니다.
시험지 분석은 하고 오는 걸 권장하고요.
여기에 댓글 남겨 주세요.
댓글이 안 되는 학생은 쪽지나
문자 010 7711 5697
카톡 gaebo5697
으로 와도 됩니다!
5. 무엇이 특별한가?
a. 미래를 얘기합니다.
‘해설만’ 하지는 않습니다. 학생들 각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어떻게 대처할지를 생각해 보는 강의입니다. 수업을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입니다.
학생들 각각 문제를 틀린 원인이 무엇인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같은 문제를 틀리더라도 내가 틀린 원인과 옆 친구가 틀린 원인이 다를 수도 있어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해결책도 정확하게 나오는 것이죠.
b. 따로 개인 상담을 신청한 학생에 대해 온오프라인 상담을 합니다. 당일에 현장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시간상 오프라인 상담을 다 할 수 없을 경우 카톡이나 전화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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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이해가 안 된다....
“감독해”
“붕붕 독해”
“영어를 읽다가 몇 줄 지나갔어요”
“안 읽혀 ㅅㅂ 그냥 안 읽혀요ㅠㅠㅠ”
6평 영어에 대한반응들이었습니다.
지문 이해가 잘 안 됐던 원인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1. 공부량 부족
2. 독해량 부족
3. 출제의도
각각을 간단하게 보자면
1. 공부량 부족
: 수능 날 우리의 상태는 [영어실력 70 + 감 30]입니다. 본인이 갖고 있는 장기 기억화된, 이미 체화된 실력을 70 정도라고 보고요. 그 이전에 영어를 꾸준히 하면서 얻은 ‘감’을 30‘정도로 잡으면 됩니다. 이 ’감‘이라고 하는 것은 공부를 많이, 꾸준히 할수록 오르고요. 안 할수록 떨어집니다. 수능 이후 급격하게 영어 감이 떨어지는 경험을 했던 학생들은 잘 알 것입니다.
현재 절평 시대에 영어 공부량이 부족했던 학생들은 이 감을 살리기가 어려웠기에 더 어렵게 느껴졌으리라 봅니다.
사실 이번 시험이 작년 수능에 비해서 그렇게 어려웠던 것은 아닙니다. 지문이 좀 괴랄하게 느껴질 수는 있겠으나 선택지가 워낙 평이해서 문제를 맞히는 것은 수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잘 모르겠는데 이건 것 같아서 찍어 맞췄다”라고 말하는 학생도 많은 것 같습니다)
좀 불편한 학생이 있다면 미안해요. 이 항상 진실만 말하는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ㅠㅠ 작년 수능에 비해 쉬었다는 거고요. 정말 손도 못 댈 정도의 킬러문제는 없었습니다.
2. 독해량 부족
: 영어 별 것 없습니다. 많이 읽어주면 많은 부분이 해결 되죠. 100%는 아니더라도, 다시 말해 100점은 아니더라도 90점 이상은 쉽게 나옵니다. 만약 기초가 부족해서 단어, 구문을 모르면 제대로 읽을 수가 없으니 이것부터 하는 거고요. 독해량을 늘려서 꾸준히 했는데 해결되는 것이 없으면 그것을 딱 해결해주는 강의를 듣는 거고요.
요즘 학생들은 상황상 어쩔 수 없이 1~2학년 때 내신 위주로 공부를 해야 했고, 3학년 때는 이베스 위주로 하다 보니 절대적 독해량이 부족한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양극화가 생기죠. 중학교 때 영어를 좀 열심히 했던 학생들과 아닌 학생들 사이에 간격이 좁혀지지 않습니다.
예전에 내신 비중이 절대적으로 적고, 이베스 연계가 안 됐을 때는 고1에서부터 단어 외우고 독해지문을 읽었습니다. 한 달에 2번씩 모의고사 보고요. 그러니까 고3이 됐을 때는 이미 3수생 정도의 “수능독해에 대한 이해”가 생겼던 상태가 됩니다. 지금하고는 많이 다르죠. 당시에는 1년에 만 지문씩 읽었던 학생들도 있습니다.
정말 해도 해도 안 된다는 학생은 그 출발점이 좀 더 뒤쪽에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걱정은 마세요. 해결책이 있습니다.
3. 출제의도
: 작년 수능에서부터 더 두드러지는 기조인데요. 출제의도 자체가 그렇습니다.
이해를 못하게 하자.
평가원에서는 참 친절하게도
모르는 표현, 애매한 진술, 주제문 없음, 추상적인 내용, 직관에 반하는 소재
등등의 장치를 만들어줬습니다.
22번 주제문제의 경우 수특 영어 7강의 2번에 나오는 어휘와 (steal the thunder등) 내용을 몰랐다면 노이해 지문이 됩니다. 그래서 당황했다면 정상입니다. 그럼에도 맞힐 수는 있습니다. 이거는 지면상 설명하기엔 너무 길어져서 강의로 하겠습니다.
32번의 경우 초반에 주제를 못 잡았다면 6째 줄 Theories부터 좀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필자 의견인지 아닌지를 명시하지 않았거든요.
등등 이런 저런 장치를 통해, 학생들이 이해할 수 없도록 하는 부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이제 해결책을 볼게요.
1. 공부량
: 당연한 얘기는 그만 하겠습니다ㅎ
2. 가져야 할 태도
: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항상 멘탈이 절반이거든요. 어떤 태도를 가져야 멘붕에 빠지지 않을지, 이것 역시 해설강의에서 공개를 하겠습니다. 그냥 별 것 아니고요. 걱정하지 말라는 얘긴데 이게 지면상 설명이 좀 힘듭니다.
3. 복습노트를 통해 모르는 표현 최소화
4. 독해량 확보를 기반으로 한 종합적 능력
: 지문 이해가 안 되는 상황에서 어떤 단서를 잡아야 하죠. 이 단서는 단어, 구문, 논리적 흐름, 선지, 소재 등등 다양하고 지문마다 다릅니다. 그러니까 어느 하나만 하면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위에 명시한 단어, 구문, 흐름, 선지, 소재에 대해 익숙해져야 하죠. 이런 방향으로 나가기에 가장 좋은 것이 어느 정도의 독해량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좀 더 풀어보면
우리는 이해가 안 되는 지문을 이해하거나 혹은 답을 맞혀야 합니다. 당연하죠. 근데 여기서 조심할 것은
이것만 하면 돼!
이베스만 하면 되더라!
단어를 파니까 되더라!
어떤 강의를 들으니까 다 해결 되더라!
라는 말을 경계해야 합니다.
매우
조심하셔야 해요.
이해가 안 됐던 원인은 꽤 다양했습니다. (모르는 표현, 애매한 진술, 주제문 없음, 추상적인 내용, 직관에 반하는 소재 등등) 그러면 이것을 해결하는 것도 여러 가지겠지요. 그 여러 가지의 체화를 바로 독해지문을 읽으면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쯤 되면 너무 당연한 말을 계속하는 게 민망할 정도네요.
가령 보세요.
21번 주장 문제의 경우 얼핏 보면 하나의 얘기로 모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 어설프게 4번이랑 헷갈려요. 사실 이 지문은 하나의 얘기를 주구장창 하고 있거든요. 이런 흐름을 잡으려면 하나의 문장을 하나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떤 강의에서는 그걸 잘 해주고 어떤 강의에서는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가장 안전한 것은 본인이 스스로 겪으면서 해결하려는 노력이죠.
23번 제목 문제의 경우, 4번째 줄에 for example을 보셨는지요?? 연결어를 잘 활용하면 엄청 쉬운 문제가 됩니다.
32번 빈칸의 경우, 4째 줄에 wrong이 크게 들어왔는지요?
그리고 빈칸 앞에 against를 보고 출제의도라는 것을 느꼈는지요?
42번의 경우, 설령 지문 이해가 잘 안됐다고 칩시다. 빈칸 뒤에 instead를 활용했는지요?
instead 나 rather 앞에 부정문 내지는 부정적 의미입니다. 이것을 활용해서 쉽게 풀 수 있는 ‘평가원’ 문제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을 안했고
instead 대신에 / rather 오히려 ~했다
이렇게 이어지거든요.
이외에도 6평에서 이해가 안 되는 상황에서 무언가를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은 많았습니다.
이해가 잘 안 가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논리적으로 답을 낼 수 있는 장치들이죠.
이런 저런 정보를 알고 그것을 활용할 줄 알면 엄청난 이득이 됩니다.
이해 안 되는 지문을 누구는 맞히고 누구는 틀리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이것들 사실 수업시간에 다 한 겁니다. 여러분도 얼추 배웠던 것들일 것입니다. 22번 steal the thunder 도 꽤나 자세하게 얘기했어요.
모평이나 수능 시험지에 나오는 결정적인 근거들을 보면 전부 수업시간에 했던 얘기들입니다. 학생들이 꾸준히 공부를 했다면 얼추 아는 내용이고요. 근데 이것을 시험장에 가면 써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이것을 해결하려면 어떤 강의를 듣던 그걸 체화할 수 있는 정도의 독해량이 필수적입니다.
많이 읽다 보면 여러 가지가 좋아집니다. 선지근거를 제외한 거의 모든 것들이 좋아져요. 그로 인해서 이해 안 되는 지문의 그 원인을 처리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배웠던 것들이 실전에서 등장할 때 직관적으로 떠오르게 하죠. 아주 사소한 문법적인 것이든, 매우 거시적인 지문의 흐름이든 한 번이라도 비슷한 상황에 노출이 더 돼야 실전에서 더 잘 됩니다.
독해량입니다. 물론 단어 구문을 몰라 해석이 안 되는데 무턱대고 읽으면 안 되는 거죠. 좀 더 지름길로 갈 수 있는 어떤 강의, 자신에게 맞는 강의를 안 들으면서 지문만 읽어서도 안 되고요. 다만 요즘 학생들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르면서 이런 저런 강의를 찾아다닐 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양이 쌓여야 한다”입니다.
양이 쌓여야 어떤 수업을 듣던 흡수가 잘 됩니다.
결론이었고요. 저는 이렇게 독해량을 강조합니다.
강의는 언제 듣는 거여? 궁금해 할 수 있습니다.
강의가 필요한 건 “모르는 부분을 배우기 위해서”죠.
for example을 단순히 “예를 들면”이라고만 알고 있고 활용하는 방법 자체를 모른다면 강의를 듣는 게 낫겠죠. 다른 연결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빈칸 문제 풀이 방법 자체를 모르는데 이게 독해량으로 해결이 안 되면 빈칸 강의를 들어야 하겠죠.
덧붙이면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것과 같은 얘기입니다.
제가 단어와 구문만 강조하는 게 아닙니다.
공부의 순서를 얘기한 거죠.
단어도 모르면서 논리독해 하지 말고
문장 분석을 못하면서 날라 다니는 독해 하지 마라.
라는 차원의 얘기를 그동안 했었죠.
암튼
정리되시죠?
요즘 평가원 문제의 추세는 이해를 못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느 하나만 해서 될 게 아니다!
-> 여러 가지 종합적인 능력이 필요하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지문 읽기이다.
-> 지문을 읽고 싶은데, 그게 불가능하거나 혹은 계속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그건 강의로 해결하시라.
마지막에 있는 “강의로 해결하시라” 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번 공개특강에서 꽤 채울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만 줄이고
상담이 필요한 학생은 댓글 창에 남기거나
카톡 gaebo5697 로 오세요.
아래 글을 안 봤던 학생은 꼭 가서 보고 어휘테스트 하고 오구요.
영어공부방향 종결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지 않고 상담만 받으러 다니다 보면 그것 또 결과를 장담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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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네
instead는 또 몰랐네요ㅋㅋ
안녕하세요^^
옙!
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 고맙^^
선생님 저거 혹시 강의 찍나요???
가능할 건데 장담은 못해요
특강 신청할게요 !!
환영합니다. 접수했어요!
선생님이 쓰신 영어공부칼럼 보고 상담을 조금받아보고싶은데..혹시 쪽지상담가능하신가요..??ㅜㅜ
가능하죠 ㅎ 쪽지도 좋고 카톡도 좋아요. gaebo5697
저 신청합니다!
오 웰컴. 내일 봅시다^^
저 신청하고 싶은데 안늦었나요?
늦지 않았고요. 오면 되요 ㅎ
저번에 올리신 단어테스트 50개중 21개 맞았고 6평 79점 나왔습니다.(2문제 찍어서맞춤)
지금 단어를 지문분석하면서 모르는단어 생길때마다 외우려고 하는데 단어장을 따로 보면서외우는게좋을까요?
또 제목이나 주제추론 문제에서는 주제문이 없는 경우가 많아 차근차근 읽는데 모르는 단어와 구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슨말을 하는지 파악을 못할때가 많습니다.
꼼꼼히 다 읽는것보단 지문 전체를 훑으면서 답을 찾는게 더 좋은 방법인것 같은데 맞는방법인가요?
모르는 단어 정리하는 거는 이런 식으로 해용
https://orbi.kr/00011478859
[제목이나 주제추론 문제에서는 주제문이 없는 경우가 많아 차근차근 읽는데 모르는 단어와 구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슨말을 하는지 파악을 못할때가 많습니다.]
-> 이번에 6평 해설 강의를 반드시 참고해보고요. 해석이 된다고 하니 독해량 확보와 논리독해를 통해 해결할 수 있어요
[꼼꼼히 다 읽는것보단 지문 전체를 훑으면서 답을 찾는게 더 좋은 방법인것 같은데 맞는방법인가요?]
-> 문제를 풀 때는 전체적인 안목이 필요하고, 연습을 할 때는 꼼꼼하게 따져야겠죠^^
단어 50개중 21개 맞은거는 단어가 많이 부족한편인건가요?
35개가 커트라인이여. 이게안되면 영어가 어려운 원인 중에 단어도 포함된다고 보면 되요
선생님 오늘 강의 최고였어요...중간에 3분 정도 존 건 잊으세요...ㅠㅠㅋㅋㅋ쨩
땡큐 릴릴 투데이 유알 소 뷰리풀^^
ㅋㅋㅋㅋㅋ선생님 이제 아프지 마세요 파이팅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시험에서 41번이 제일 어렵더군요..ㄷㄷㄷㄷ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