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시안 · 291457 · 11/06/07 01:08

    노래방에서 부르다가 맛좀갔던노래

  • 나눠먹자 · 228536 · 11/06/07 01:20 · MS 2008

    창정형님 노래는 웬만한 목 아니면 진짜 힘듬;;

    저렇게 몇 년을 가수하신게 대단하심

  • 관계자 · 352872 · 11/06/07 01:31 · MS 2010

    몇년 하시고 성대퇴겔하셨죠

  • Samaritan · 364073 · 11/06/07 09:39 · MS 2011

    저 역시 임창정을 매우 좋아하는, 가장 좋아하는 팬입니다. 뭐 팬이라서 쉴드치는 개념이 아니라 임창정이 성대가 언제 퇴갤했는지가 무척 궁금하네요. 김경호씨나 화요비씨 등도 좋아했는데 그 분들이 성대결절 이후 이전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에 저는 굉장히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임창정이 언제부터 성대퇴겔이었나요? 임창정 은퇴 후 김창렬이 라디오에서 소주한잔 고음으로 부르게 시켜서 부른 적도 있었고, 불후의명곡 같은 프로그램 나와서도 노래 잘만했는데요.
    다만 임창정은 창법 특성상 한번에 장시간 여러곡을 부르기는 적합하지 않아 큰 콘서트를 잘하지 않으시긴 했습니다.
    근데 진짜 임창정이 언제 성대가 나갔나요? 정말 무슨 근거가 있어서 하신 말씀이면 좀 알려주시죠

  • 관계자 · 352872 · 11/06/07 15:45 · MS 2010

    당시 임창정이 쌩목으로 부른다는 소리가 만연했고 앨범도 10집이 넘게 내면서 대중곡을 여럿 보유한 인기가수로서 단독콘서트 하나 못한건 예나지금이나 유명했던지라 성대문제로 가수로서보다 연기쪽으로 나갔다던 루머를 덥썩물었네요 죄송합니다

  • Samaritan · 364073 · 11/06/07 16:13 · MS 2011

    뭐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 ㅎㅎ 임창정을 좋아하다보니 저도 좀 흥분을 했네요.
    근데 임창정 특유의 창법에 목이 많이 반영되는 것은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콘서트가 없죠...
    저도 창법은 잘 모르지만, 임창정은 굉장히 노력파이고 또 여러 가지 창법을 사용할 줄 안다고 좋은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만 주로 불렀던 고음노래를 역시 연달아 부르진 못했죠...콘서트를 하지 않은 것은 저역시 굉장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ㅎㅎ

  • Samaritan · 364073 · 11/06/07 16:13 · MS 2011

    뭐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 ㅎㅎ 임창정을 좋아하다보니 저도 좀 흥분을 했네요.
    근데 임창정 특유의 창법에 목이 많이 반영되는 것은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콘서트가 없죠...
    저도 창법은 잘 모르지만, 임창정은 굉장히 노력파이고 또 여러 가지 창법을 사용할 줄 안다고 좋은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만 주로 불렀던 고음노래를 역시 연달아 부르진 못했죠...콘서트를 하지 않은 것은 저역시 굉장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ㅎㅎ

  • 알레[10] · 278330 · 11/06/07 06:10 · MS 2009

    제가 11년동안 임창정 빠짓하면서 성대퇴겔했다는 소리는 오늘 처음 듣네여

    목소리가 전성기보다 안좋아진건 임재범,이승철도 당연한 소리고

    다만 창법이 본인 말대로 예전에는 고음 위주로 지르는 식으로 했었는데

    10집 때 본인이 말하기로 거의 완성형 이런식으로 말했었는데,,

  • Samaritan · 364073 · 11/06/07 16:16 · MS 2011

    10집 bye 부를 때 사람들은 창법이 확 달라져서 임창정 아닌줄 알았다 뭐 이런 반응들을 꽤 보였었는데...님도 오랫동안 임창정 좋아하셨으면 그것도 닥 임창정 느낌 나지 않던가요?ㅎ 워낙 임창정노래를 이것저것 다 듣다보니 그것 또한 임창정이라는 것을 저는 알겠더라구요 ㅎ

  • 淸風[청풍] · 208764 · 11/06/08 23:30 · MS 2007

    기다리는 이유..
    여러 라이브 동영상이 있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파란 정장 입고 부른 라이브가 가장 좋더라구요.ㅎㅎ
    이 노래.. 임스타가 밝혔듯이(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던가?)
    난이도가 만만치 않아 라이브로 소화 하기 위해 연습할 시간이 필요해
    컴백하고 한동안은 립싱크 하셨었다고 하네요.
    8집 디퍼런트 칼라 곡 하나하나가 명곡인 명반인데..

  • 뻐킹김치맨 · 337234 · 11/06/15 22:31 · MS 2010
    오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