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에 철수는 없었다
예지몽을 꾸었을때
분명 철수는 없었다
철수는 없었고 내년 6월 개헌만이 예지몽에 나타났다
난 어느정도 믿는다
한달 전 꾼 예지몽
난 어쩌면 그때부터 이미 알고있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하면 인생 망하나요
예지몽을 꾸었을때
분명 철수는 없었다
철수는 없었고 내년 6월 개헌만이 예지몽에 나타났다
난 어느정도 믿는다
한달 전 꾼 예지몽
난 어쩌면 그때부터 이미 알고있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지금 하면 인생 망하나요
궁예냥?
독심술이 아니다
그보다 몇년 앞서
나는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제 올해 수능 성적은 보이시나요?
단지 나의 꿈에 나타난 모습만을 일기장에 적어둘 뿐...
예지몽 ㄷㄷ
역시 고양이
고양이...
난 그당시에 고양이가 아니었지만...
어쩌면... 뚱뚱했던 내가 이토록 마른 고양이로 변할 것을...
누군가는 알고 있었을까?
고양이의 신비한 능력..ㄷㄷ
옛 동료들은 나에게 말했다
돗자리 깔아볼 생각이 없느냐고...
당시에 나는 단지 학생일 뿐이었으나
몇년이 흐른 지금, 어쩌면 나에게 고양이 특유의 육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재수 성공하게 해주세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성공에 노력은 필수불가결한 것...
애갤정모에 광주로 유배간 저와 가야죠.
올해는 필승할 겁니다ㅜㅜ 진짜 같이 가요
돗자리 깔아라냥
고민중이다냥..
나는 믿는다
그 황무지가 마천루로 즐비할 것을
난 2020년대에서 미리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 나와 내 자식들이 살아갈 것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과탑하게 해주세요
샄랔...
당신에게 축복이 있을지어다...
2021학년도수능 국어절평인가요?
아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 꿈을 꾼지 6년 후
그곳은 명문학군으로 자리잡고 있었고
내 말을 믿지 않은 부친모친은 여전히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었다
부동산 빅-픽쳐;
2017년 12월 25일에
전 뭐하고 있나요!
알바자리 구함
물론 조교 알바
???: 그다음해에도안생겨요
아시면서 뭘 묻나요!
빼에에엑!! 모르겠는데 에베베베베
그거함 그거...
친구랑 술파티
보이지 않아...
저것뿐이었다...
수능잘보게 해주세요..
잘볼거
열심히 한단 전제 하에
저 남친생기나요?
언젠가 한번쯤 생김
용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수능 만점받게해주세여 헤헤
열심히 하면 ㅇㅇㅇㅇ
춘추가 혹시 15이시거나 아님 올해 학년이 중2이신가요?
??
왜요??
이 씨발
설마 중2병이라고 비꼬는것이냐
그래서 저 중2병이라고요??
하고 싶은 말씀이??
아녀ㅠㅠㅠㅠ그냥 장난친건데 혹여나 상심하셨다면 진심어린 사죄드립니다. 제 무례가 도를 ㄷ넘었던거 같네요
??
냐를 고양이가 울때 냐로 봐서 장난 받아들이신줄 알았습니다. 사과드리고 제 댓글은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ㄴㄴ ㄱㅊ
근데 대댓글 삭제 가능?
아아 전 서울대입니까 연세대입니까
앞으로의 노력 정도에 따라
내 미래는 어떤가?
뭔가 치과의사 될거가틈
내년 3월에 나는 어느대학교의 학생입니까?
안보여
당신이 누군지 모르면 미래가 보이지 않거든
올해 수능 저는 어떨거같습니까!
잘봄
근데 노력 안하면 결과 바뀜
저의 입시결과 어떨것 같아요? 냥사마!
성공
계속 열심히 한단 전제하
해바냥은 미래가 어떠냥?
해바냥은 경희대 호경 전액장학생냥
낭낭
성지순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