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국어 [441641]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7-04-22 19:21:03
조회수 10,343

[유현주국어] '2018 문법의 끝'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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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문법의 끝 - 서평.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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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문법의 끝 - 목차.pdf


안녕하세요^^

국어강사 유현주입니다.

  

무려

2013 ~ 2016 오르비 아톰의 국어 문법서 1

(올해 초 언젠가 베스트셀러로 한완수와 수능특강!!과 어깨를 나란히 한 적이 있었던;;)

'문법의 끝' 2018 수능 대비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혹시오탈자 및 교재 오류 확인시

you@korean-edu.co.kr 으로 메일 보내 주시면

보내주신 분들께 소정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

그만큼 자신있습니다 !!)


작년 교재와의 차이점은

작년 기출 문제들과 올해 EBS 연계 교재의 문법 개념이 모두 업데이트 되었고,

작년부터 다시 출제되기 시작한

비문학 언어 지문 대비 비문학 언어지문들도 모두 수록했습니다. ^^



두꺼운 두께 덕에 부담스러워하는 학생들이 있을 수 있지만,

아래에 있는 2017 수능 국어 1등급 선배들의 조언을 참고하다보면 

6월 모평 이전이나 이후에도 5회독 이상 가능할만한 양이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실제 교재로 특강 진행이나 강의 촬영을 여러해 동안 진행해 온

제가 생각하기에는 3일만 맘잡고 풀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독학용 교재이고 단권화 교재로 쓰였으면 하는 생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개념 설명과 문제 풀이 해설이 엄청 많아요 ^^;;


책이 나오면

구매한 분들이 문법의 끝을 더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자료와 강의 등을 준비하겠습니다 ^^



http://atom.ac/books/4337-%EB%AC%B8%EB%B2%95%EC%9D%98+%EB%81%9D+2018/

여기에 댓글 남겨주시면

6평 이후 올해 평가원의 문법 부분 및 수능 국어의 경향 등을 분석한

자료들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더 나은 교재와 강의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

(책을 더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맛보기도 첨부합니다 ^^*)



다음은 교재 설명과 2017 수능 1등급 검토진의 후기에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대한민국 대표 국어 문법 학습서 문법의 끝!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문법의 끝은 개념과 문제 모두 단권화한 유일한 국어 문법 학습서입니다.”

1. 개념의 단권화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한 데 모아서 공부한다!

1) 책의 얼굴은 목차구조도로 머릿속에 문법 지도를 그려라!

문법의 끝은 단순히 개념만을 나열한 문법책이 아닙니다. 7차 교육과정의 문법내용을 하나도 빠짐없이 전달하면서도 일반적인 나열식 목차 구성 대신 문법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구조도식 목차를 제시하여 머릿속에서 개념을 차곡차곡 쌓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빈틈은 허용하지 않는다!

시중 문법 교과서, 7차 교육과정 기출개념, 2017~2014 EBS 교재 개념까지 모두를 품다.

2015학년도 수능 B 13번 문제처럼 보기 없이 ‘한글 맞춤법을 묻는 문제들이 있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2015. 1. 1자로 바뀐 ‘한글 맞춤법까지 모두 반영한 더욱 완벽한 단권화 문법서로 거듭났습니다또한 시중 문법 교과서에서 다루는 학교 문법 외에도 EBS에서 정의하고 있는 문법 개념에 맞춰 내용을 개정하였습니다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개념을 이해하세요.

2. 문제의 단권화

개념과 실전은 함께 잡아야 한다! 7차 교육과정 최근 12년간 모든 기출문제를 품었다!

7차 교육과정(2017~2005학년도) 6, 9수능 [평가원 기출]의 모든 문법 문제를 담았고, 2013~2016 3, 4, 7, 10 [교육청 학력평가] A, B형 문법 문제를 모두 담았습니다. 2013학년도 수능 이전까지의 기출 문제의 비문학(언어지문도 모두 실어 기출 되는 개념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2017 수능 국어 1등급들의 검토 & 전문 검수 인력들의 꼼꼼한 교정 · 교열 · 검수

‘2017 문법의 끝으로 공부하여 2017학년도 수능 국어 1등급을 받았던 학생들이 직접 검토진으로 참여하여 최종 검토하였습니다기존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 검수 인력들이 수없이 많이 교정 · 교열 · 검수하여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구성과 내용이 추가될 수 있었고한층 더 좋은 교재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1등급 학생들이 직접 추천하는 후배들을 위한 교재 활용 방법도 덧붙여 있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


2017 문법의 끝으로 공부한 ‘2017 수능 1등급 검토진의 교재 후기


[김준태 성균관대학교 건축토목공학과]

올해 6월 대수능 모의평가에서 평가원은 문법 영역에서 수험생들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렸고 저는 그런 펀치를 제대로 맞은 학생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관련 용례를 보기로 주는 기존의 문법 문제들에 익숙해 있던 저는 1교시부터 당황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시간이 부족해 낮은 점수를 기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저는 그동안 돌려막기 식으로 해왔던 저의 문법 겉핥기식 공부법을 탈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때 선택했던 책이 지금 여러분이 보고 계신 문법의 끝이었습니다처음에는 분량의 방대함에 기가 죽었지만 기초부터 탄탄히 다시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저는 제가 가지고 있던 잘못된 개념들을 고쳐나가기도 하고 새로운 것들은 습득하면서 책 중간중간에 있는 유현주 선생님의 팁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암기해나가며 저만의 문법 사전을 제 머리 속에 만들어갔습니다그 결과, 9월 모의평가와 대망의 수능에서는 모든 문법 문제들을 맞힐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시간도 절약하여 독서 영역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수능에서는 국어 100점을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제가 문법의 끝을 활용했던 방법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암기와 문법노트입니다저도 처음에는 문법의 방대한 분량에 암기는 꿈도 꾸지 못했으나최소한의 암기 없이는 문법 영역은 물론문학이나 독서 영역에서 큰 타격을 받는 것이 요즘 수능 국어 시험의 추세이기 때문에 암기할 필요가 있는 문법 개념들은 암기하였습니다물론학생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것이 대체 어느 정도까지 암기를 해야 하느냐인데 그에 대한 답은 이 책문법의 끝이 제시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문법노트입니다이 책에는 문법에 관한 많은 기출 문항들이 실려 있습니다문제를 맞고 틀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문제를 맞든 틀리든모든 선택지들에 관해 피드백(관련 문법 개념 정리)이 필요합니다또한 문제들뿐만 아니라 자주 잊어버리는 문법 개념들혹은 책에서 유현주 선생님이 강조해 놓으신 부분들을 정리하여 문법노트를 만들었던 것이 저에게는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저에 이어서 책을 보시는 여러분도 이 책으로 다가올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좋은 책을 만들어주신 유현주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최준용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안녕하세요 2017 대수능 국어영역 1등급을 받은 최준용입니다저는 사실 처음 문법 공부는 다른 독학책을 사용했습니다하지만 16학년도 수능까지와는 달리 17학년도 수능부터는 세부적인 문법 내용에 대한 학습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문법의 끝"을 구매하고현주 선생님의 현장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교재의 가장 큰 장점은 타 교재와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매우 세부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타 교재는 추가적인 학습 컨텐츠를 강제 구매하게 권유하는 반면문법의 끝은 독학 교재로써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예를 들어 헷갈리는 개념인 "사잇소리나 "합성어 파생어등등에서 충분한 예시와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둬야하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주어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료로 제공해주신 3시간 분량의 동영상 강의 덕분에 책을 학습하는데 있어 매우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17년도부터는 문법 영역의 암기와 이해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문법의 끝과 함께 했기 때문에 저는 17 대수능에서 5분 만에 문제를 다 풀 수 있었고 이러한 시간단축 덕분에 문학과 비문학 영역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4년동안 수험생활을 하며 처음 국어 1등급을 받은 건 "문법의 끝과 유현주 선생님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황두현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이제 문법을 외우지 않고 <보기>만 읽고 푸는 시대는 끝났습니다문법 문제 자체의 난이도가 올라갔을 뿐만 아니라 주어진 시간에 비해 지문양이 많아진 요즘 수능 국어 트렌드에서 문법 공부는 필수가 되었습니다문법 공부는 뒤에 비문학과 문학 지문에 쓸 수 있는 시간을 늘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고득점을 원한다면 이제는 문법도 신경 써야 합니다문법의 끝은 시중에 있는 문법 교재 중에 제일 가장 섬세합니다책의 구성이 내용 이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잘 짜여있어서 문법을 외운다는 느낌보다는 읽어서 익숙하게 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그래서 문법 공부하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또한 책이 항목별로 잘 정리되어있어서 나눠서 공부하기 좋습니다그리고 단원 끝에 있는 스스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칸이 있어 복습할 때 효과적입니다게다가 단원별로 기출문제가 실려 있어 따로 문제집을 사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도 있습니다.

문법의 끝은 하루 30분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5분정도 복습한 후 충분히 내용을 음미하고 이해하면서 읽으면서 하세요어느새 문법을 외우지 않았는데도 머리 속에 남아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성민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7 수능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하게 된 재수생입니다.

사실 저는 고3때까진 문법 공부를 거의 안 했습니다이전까진 문법을 틀려본 적이 없기에 '그냥 보기보고 풀면 다 맞추지 않나?'라는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수능장에 간 결과 문법에서 6점이나 나가고 3등급이라는 안 좋은 결과를 받았죠그 이후 자만했음을 깨닫고 유명하다는 문법인강을 구매해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요제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2017 6월 모의평가에서도 문법을 세 문제나 틀리고 3등급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받았습니다그때부터 정말 심각성을 느끼고 문법공부를 위해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문법의 끝 교재를 접하게 되었는데요문법의 끝 교재를 공부하면서 제 공부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인강을 들으면서 문법 용어를 공부하고 그에 해당하는 수많은 용례들중요단어들을 생각없이 쭉 외웠었는데그 결과 시험장에 들어서면 기억도 잘 나지 않고 개념들을 서로 혼동해 잘못 암기하고 문제를 틀리는 사태가 벌어졌던거죠.

그러나 문법의 끝을 공부하면서 공부할 때 범주화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문법 개념용어들을 공부 할 때 오랫동안 기억을 하려면 '지금 내가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거지?' '이것을 지금 왜 외워야 하는거지?' 등의 의문을 끊임없이 갖고 외울 필요가 있는데문법의 끝은 '문법 개념 구조도'와 새로운 설명이 나올 때마다 등장하는 정리표로 공부하고 있는 범주를 확실하게 깨닫게 해주고 여러 문법 파트들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공부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인강을 들으면서 용어와 사례를 달달 외울 때보다 개념을 혼동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고기억도 더 오래 할 수 있게 해주는 차별화된 장점이 있었습니다.

개념을 설명하는 방식 또한 단순 암기가 아닌 선생님이 과외하는 듯한 말투로 중간중간 깨알 열공 팁들과 함께 원리를 이해시켜 주는 서술로 되어있어단어를 딱 봤을 때 적용된 문법 사항들을 술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원리이해기반의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어 그 결과 2017 어려웠던 수능에서 96점 백분위 99를 쟁취 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국어 45문제 중에서 문법은 5문제밖에 되지 않아 어찌보면 사소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절대 그렇지 않습니다수능날 1교시의 압박감은 상당하며 초반의 문법 문제에서부터 시원하게 넘기지 못하고 막힐시 정신적으로 타격이 상당히 크고 낭비한 시간만큼 다른 파트를 푸는데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문법은 수능국어에서 5문제 그이상의 상당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노력한만큼 단기간에 실력상승이 가능한 파트는 문법뿐이며평가원이 2016,2017 수능에서도 보여줬듯이 문법문제가 상당히 어려워져 이제 정확한 개념과 이해가 기반이 되지 않으면 틀릴 수밖에 없게 집요하게 문제를 출제하는데 문법의 끝이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독학책 아닐까 싶습니다. 2018 수능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하성협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

제가 이 교재로 공부하여 후기를 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교재가 특히 좋았던 이유 첫 번째는 교재 내용이 '꼼꼼'하다는 것 입니다수능 문법은 쉽게 공부하자면 수능에서 나오는 '킬러'문제에 대비할 수 없고그렇다고 너무 어렵게 공부하자면 한도 끝도 없는 것이 수능 문법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문법의 끝은 정말 수능에 맞게 꼼꼼합니다과하지도 않고부족하지도 않은 꼼꼼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바로 문법이 무척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문법이 약점이었기 때문에 정말 많은 문법책으로 공부를 해보았고수많은 인강을 들어보았으나가장 큰 문제는 문법의 구성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음운론을 시작하지 않고 9품사부터 시작하는 문법책이 정말 많습니다그러나 '문법의 끝'은 가장 중요한 '음운론'부터 '음운 법칙'부분까지 너무나도 매끄럽게 진행되어 문법을 공부하면서도 자연스럽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문법이 그렇게 적용된 이유를 밝힌다는 점이였습니다단순히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시켜주는 문법책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아직도 기억에 남는 점은 '비음화'가 적용되는 이유를 상세하게 밝혀주셨던 부분인데그 덕에 수많은 문법 문제들을 쉽게 맞출 수 있었습니다또한 '품사', ‘문장성분’ 부분까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신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문법의 끝 덕에 수능 문법을 다 맞을 수 있었고정말 어려운 외부 사설문제 또한 늘 다 맞아왔습니다그리고 이를 통해 수능 전반적인 부분에서 긴장하지 않을 수 있었고백분위 98을 얻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어려운 수능 국어 속에서 늘 안정감을 주고 문법만큼에서는 쉼호흡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문법의 끝 정말 감사합니다.



[이민준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안녕하세요우선 간단히 저의 소개를 하자면 17 학년도 수능국어 백분위 100을 받은 이민준 이라고 합니다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국어 공부법에 대해 묻곤 합니다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전 항상 '기본부터 해야한다'고 대답합니다국어에서 기본이라는 것은 바로 문법과 어휘입니다물론 수능에서 문법 문제는 5문제 또는 6문제뿐이지만 비문학심지어 문학 지문의 독해에 가장 바탕이 되는 것은 문법과 어휘입니다정확하면서도 빠른 속도로 독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이제 문법의 중요성이 느껴지신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가 또다시 궁금하실 것입니다전 '문법의 끝교재면 충분하다고 확신합니다제목 그대로 문법을 한번에 끝내주는 교재입니다기본적인 개념부터 다양한 적용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내용이 외워질 것이고 그럼 여러분은 국어공부의 기본을 탄탄히 쌓게 됩니다물론 각자에게 맞는 교재가 있겠지만 제가 본 책들 중에 가장 효율적이었던 이 교재를 여러분께 추천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홍재 서울시립대 영어영문학과 안홍재]

문법의 끝을 풀고 수능에서 국어 100점을 받은 재수생입니다사정상 6월 모의고사를 보지 못한 채 7월부터 수능 준비를 시작한터라많은 개념을 잊고 올해 개정된 문법문제 유형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9월 모의고사를 보게 되었습니다현역 때부터 국어는 저의 자신감이었고 자존심이었기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결과는 역대 최악의 성적이었습니다끝나고 시험지를 분석해보니 문법에서 굉장히 많은 시간을 썼고 심지어 세 문제나 틀렸던 것을 확인했습니다그 뒤 일주일간 여러 정보를 모으며 전략을 구성한 뒤 서점에서 산 책 중 하나가 바로 이 문법의 끝이었습니다.

사실 이미 수능이 100일도 안 남은 시기인지라제대로 한번 볼 수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그동안은 무작정 문제를 풀거나 통으로 암기했기 때문에 [문법공부]하면 머리부터 아파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능문법은 생각보다 방대한 양을 담고 있고그 때문에 어떤 개념이 중요한지어떤 개념은 기출이 안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수험생 혼자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습니다그런데 이 책은 다른 문법서처럼 개념만 딱딱하게 나열되어 있지 않고마치 선생님께서 직접 설명해주신 것을 그대로 책에 옮겨온 것처럼 체계적이면서도 읽기 편하게 정리가 되어있었고 중요한 부분과 예시를 쉽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중요한 부분출제가 많이 된 부분엔 적절히 표시가 되어있고최근 기출에서의 출제여부나 개념끼리의 연결고리도 알아보기 쉬웠습니다혼자서 핵심정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덕분에 독학이 가능했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도 큰 시간이 할애되지 않았습니다이 점으로 인해 선 이해후 암기가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물 흐르듯 개념을 읽다 보니 따로 암기하려 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그대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실제로 두 달여 간의 기간 동안 저는 이 책을 3회독 할 수 있었고마지막으로 기출문제로 최종정리를 끝내자 문법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수능 문법은 비문학이나 문학에 비해 문제 양이 적지만 매우 어렵고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그 때문에 적절한 방법으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매우 큰 손해를 입을 수 있지요저는 수능 날 문법문제에서 5분 이상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시간분배가 정말 중요해진 요즘 국어에서문법의 끝으로 공부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최윤석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과]

현역때 국어A형 94점 맞고 재수한 학생입니다일단 현역 때는 6,9 월 모두 1등급을 맞았지만 항상 문법 부분과 문학 부분에서 확실하지 않고 힘겹게 문제가 풀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그결과 수능에서 2등급을 받았고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역 때는 문법의 끝이라는 책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다른 개념서를 사다가 봤지만 뭐가 중요하고 안중요한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결국 수능으로 갈수록 개념에 대한 이해는 부족해지고 문제 푸는 감만 쌓여 갔고 제 스스로도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올해 재수를 하면서 문법책은 문법의 끝 한권 풀었습니다제가 이 책을 공부하며 느꼈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 별표로 표시되어 있다는 점 같습니다어떤 내용이 왜 중요한지 설명까지 되어있어서 개념 공부를 꼼꼼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그 결과 올해 문법 영역을 빠른 시간 안에 망설임 없이 정확하게 풀고 100점을 맞았습니다.

문법의 끝을 써주신 유현주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이 책으로 수능을 준비하시는 분 모두 수능 대박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정훈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

안녕하세요저는 2017수능 원점수 93점 백분위 97을 받아 수능에서 처음으로 1등급을 받아본 반수생입니다.

반수생이라 6월 모의고사는 보지 못하고 9월 모의고사는 국어에서 3등급이 나왔습니다특히 9월 모의고사에서는 예전 기출문제들과 달리 문법 문제가 조금 더 까다롭다고 느껴 시간을 많이 빼앗겼는데 그 영향으로 비문학과 문학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결국 시험지를 시간 안에 다 풀지 못하였습니다시간 안에 다 풀지 못한 것은 그 때가 처음이라 위기감을 느꼈고가장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문법 부분을 더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여 문법책을 찾아봤습니다.

문법책을 찾아보면서 문법의 끝이라는 책을 처음 보았는데 책이 너무 두꺼워 과연 다 볼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그렇지만 책이 구조화가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 개념정리를 쉽게 할 수 있었고두꺼운 만큼 설명이 매우 자세히 쓰여 있어서 사잇소리사이시옷 같은 헷갈리는 개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다른 문법 기출 문제를 풀다 틀리면 문법의 끝으로 돌아와 다시 읽으며 헷갈리고 부족했던 개념들을 채우기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공부하여 수능에서는 문법 부분에서 틀리지 않았고 시간도 절약한 덕분에 국어에서 처음으로 1등급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김유정 서울교육대학교]

문법의 끝과 선생님 강의로 문법을 정리한 이후로 문법에서 단 한 번도 어려움을 겪은 적이 없습니다신유형 문법 문제가 나온다문법이 어려워진다는 소문이 무성해도 문법의 끝과 함께 공부했기 때문에 두렵지 않았습니다.

문법의 끝의 가장 큰 장점은 문법 구조도입니다문법 구조도를 통해 전체 개요를 파악한 다음세부적으로 필요한 문법 사항들을 공부하는 것이 공부에 정말 도움이 됩니다또한 중간에 유현주 선생님 그림이 나와서 짚어야할 중요 포인트들이나 더 알아보아야 할 설명들 등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어 이해가 잘 됩니다문법 공부를 처음 하는 학생부터 문법을 이미 공부한 학생 전부 공부해도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처음 공부하는 학생은 처음부터 뼈대를 공부하고 살을 붙여나가기에 공부에 도움이 되고이미 공부한 학생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rare-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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