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만성의표본 [377035] · MS 2011 · 쪽지

2011-05-26 12:15:10
조회수 2,565

25살 전역을 막한 수능을 다시보려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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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에 전역예정입니다.
전역하고 다시 공부를 해서 목표는 2013년 수능이지만 일단 올해도 보려고 합니다.
목표는 2013  수능 1%입니다.(이과고 수리가형 선택예정입니다.)

일단 올해는 수리를 잡으려고 하는데 휴가때 잠시 공부를 하려고 문제를 풀려고하니,  지금의 상태가 정말 중3졸업후의 고1때의 나의 상태보다 더욱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몇군데 학원도 가서 상담을 해봤는데 단과학원이나 집근처 수학전문학원에서 수학을 다니면서 언어 외국어는 올해는 스스로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원(단과학원 및 수학전문학원)들도 다녀본결과 이미 진도가 고1, 고2, 고3이 반이상 나간상태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수학상)학습을 해야할지 아니면 학원을 다니면서 일단은 학원수업가기전 내용을 예습하면서 복습하는 형태로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체계적인 방법을 조언해주실분 있으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현역때 수능 언수외는 3-3-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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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비입니다. · 376789 · 11/05/26 18:13

    학원다니면서 하다간 3년,4년걸릴지도 모르고요;;

    인강 과목당 하나씩 잡아서 커리쭉따라가세요.

    (위험회피를위해, 과목별로 1타강사라는 사람꺼 잡아서 듣는게 나아요.)

    이과1%목표에 현역때 3-3-3이면.. 2~3년 죽어라하시면 가능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