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등급
오르비 고수분들에비하면 원래 하수지만
이과
1학년5,6,9,11월-2112
2학년3,5,6,9,11월-12211
3학년3,6,7,9,10월-11331
수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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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은 이후로 웃거나 슬프거나 화내서나 그런 감정을 표현하거나 공감하는게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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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 사걱세 새끼들이야 ㅋㅋㅋ 30번 : 단조 감소 수열 어쩌고 하면서 해석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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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락스 2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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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얼간이 vs 세와이프 15
아 누구랑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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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말고 남이랑 수영장이나 사우나 같은곳 가본적이 거의 없는데 가서 뭔 얘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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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7082169 만26세로 입학해서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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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가장 9분이 희생된 끔찍한 사고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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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퇴실 7
주말이면 수학 매듭짓고 원하는 공부쭉하겟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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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78 미적 3등급 출신입니다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수학만 쭉 달려서 발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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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갈거같네 ㅋㅋㅋ 수특 하루컷 이런거 도전하는 사람들 진심으로 존경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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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강하게 끌리는 사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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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점2등급개억울해서 미적하는ㄷ해보니까드만큼차이날만한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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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할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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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국대에 호날두 데뷔일보다 늦게 태어난 선수가 있네 0
숭배합니다 GOAT
아........이 웃을 수도 없는 상황은 뭐지....
?
괜찮아 힘내 형은 물론 수리가 아닌 언어지만 진짜 집중안하고 풀면 2등급 후반 3등급 초반나오고 그랫어. 백분위 80때인적이 거의 없엇던것같아. 하지만 작년수능 6등급이 나왓어. 밀려썻지. 그래서 원하는대학 갈수가 없어서 허둥지둥 보내다가 반수반에 들어갓어. 그전에 6월모의고사를 봣는데 언어는 2등급이 나오더라. 그래서 아, 아직 언어 감은 살아잇구나. 싶어서 약 140일동안 언어공부한건 기출 3번돌린거. 이정도야. 물론 오답루트나 답의 원천같은거는 기출 2번돌릴때부터 꼼꼼히 햇지. 9월모의고사에서 또 2등급이 나오더라. 그래서 아, 1등급이 왜 안나오지? 이러는 찰나에 마지막 사설모의고사엿던것 같아. 물론 사설모의고사라 언어시험퀄리티가 떨어지긴 하지만, 1등급을 맞앗어. 10월23일인가 그때 봣엇던것 같아. 그래서 아, 괜찮게 맞을것 같네 좋다 이러고 시험에 임햇지. 수능을 보고 언어를 제일 마지막에 채점햇어. 다른 과목들 전부 한 다음에 말이야. 우선 등급으로만 말하자면 수리가형이 1등급. 2개틀렷엇어. 정말 대박이지. 그래서 형은 기분이 너무 좋아서 대박이다.싶엇는데 외국어가 92엿던가.. 잘 기억이 안나네. 그래도 형은 ㅈ망한건 아니다 싶어서 웃어 넘겻어. 탐구에서는 물리1 지학1 만점이고 생물1에서 1개 틀리고 물리2에서 2개 틀렷어. 2개가 만점이라 전혀 꺼림직함이 없이 홀가분하게 언어도 채점하려 햇지. 근데 모랄까. 컴퓨터앞에서 데자뷰가 일어나더라고. 정말 갑자기 긴장이 되더라. 작년꼴 나겟어? 싶어서 채점을 햇어. 원점수로 말할게. 69점이야. 밀려쓰지도 않앗어. 그냥 그 점수야.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 형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아마 형이 언어 자동채점을 해서 69점이란 점수를 보고 한번 더 입력을 해봣어. 근데 또다시 69점이 나오더라. 그때 눈물이 나왓어 형은. 언어의 신은 아니더라고 1~2등급은 나왓엇는데. 왜이러지? 싶엇어. 일류대학 당연히 못가는 성적이지. 형은 설공이나 연공 고공 아니면 한양대공대정도이상은 가야겟다 싶엇어. 근데 언어가 저 성적이 나왓지. 수리가 1등급이면 뭐해. 한 과목의 등급이 저따구인데. 그래서 형은 삼수 준비중이야. 2월중순에 재종반을 들어가지. 이번 수능에서도 저런일이 나올수는 없다고 생각해. 신은 형을 두번은 버려도 세번은 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 너도 힘내.
홧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