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에서 삼반수(문과)
중앙대에서 삼반수하면 동일 과 기준 최소 어디까지 가야지 옮기나요? 학점 어느정도 관리 됬다는 전제하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5
#~#
-
올해는다풀고일부검토까지했는데 검토하지못한문제들에서틀렸음 한번더하면할수있겠지
-
대학을 갈 수 없는 내 성적은 #~#.
-
내년은 TEAM06의 해입니다
-
과탐 유지할사람들 11
베이스가 얼마나 됨?
-
정시결과 나온담에 하는게 정배일까요 돈이나 벌어야 되나
-
등급컷과 표준점수에는 상관관계가 있나요 컷이 올라가면 표잠은 올라간다든지 아니면 두...
-
흠
-
어과초 재밌음? 13
무슨 장르임?
-
문학 보기 문제에서 선지는 사실과 판단 부분으로 나뉘는데 평가원은 사실 부분을 잘...
-
특히 이감이 그런데 독서 3점중에 ㅈㄴ 복잡한 문제 하나씩 넣어놓잖음 무슨 생명과학...
-
오 2
-
구라인듯 현실직시 더 선명하고 뚜렷해지면서 화남 수능 이 씨발새끼
-
가능할리가있겠읍뇨...
-
내년에보자
-
언매는 사설 많이 보면 도움됨 뭐? 사소한 글자 하나하나로 변별한다고? 행사'별'...
-
(이륙 부탁드림) 2028 수시부터 기존 졸업자들도 내신 과목 신청 및 수강 가능하도록 국회에다 청원 같이 넣을 분 계심? 1
님들 알다시피 지금.... 2028 입시부터 ㅋㅋㅋㅋ 새 교육과정이 다...
-
현역들에게 폐관수련으로 수학 고정 100을 만들어 N수의 무서움을 보여주겠습니다.
-
1컷 47은 진짜 에바같은데 45진짜로안되나
-
Who's Sally
-
답 뭐해서 틀리심? 전 73했음
-
동시에 건강 걱정 듬
-
어떻게 아는 거냐?
-
어? 그남들은 임신 고통도 모르면서 맨날 애만 낳으래 우리가 애낳는 기계인줄 아나...
-
사설 풀다보면 쓸데없이 사소한 포인트에 집착하게 됨
-
수능 얘기) 수능 준비할땐 금연하는게 좃뇨
-
작수 사문도 풀면서 음 적당하거나 좀 쉽네 했었는데 의문사 왕창하고 39점 3등급...
-
46은 너무 적고 45는 너무 많은 느낌 그래서 45점 백분위 95 아닐까 예상...
-
4수는 선택 18
3수까지 했고 이번에도 개같이 망해서 4수할까 생각중임 현역 때는 공부 안 해서...
-
국어 수학 2~3정도 영어 사문은 1~2정도(거의1) 화학에서 사탐런 하려고 하는데...
-
제일 중요한 건 5
집중력임
-
수능이 끝나고, 각 입시기관별 분석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선택과목이 나뉘고,...
-
J는 검사인 Y를 꼬셔서 #~#
-
화1물1=동사세사 12
앞으로 과탐계의 쌍사는 화1물1이다 이상.
-
집밖은 위험하지만 그래도 노력해보기로 했음!
-
건동홍이 가능하구나 과목은 화작확통생윤사문이었음
-
휴 시간 옮겼다 5
점심시간 확보 완 옮겼더니 나타난 십자가??? 오...
-
쓰니들아 1
뭐해
-
기술:엔트로피 부호화 인문:가능세계 과학:개체성 주제통합:바나나 경제:오버슈팅...
-
내 이야기 아닌줄 알았는데 올해 사설 포함 모든 시험 중 수능을 제일 잘봄 이감...
-
ㅠㅠ
-
한 번 포텐 터지면 이만큼의 효자 과목이 없는데 그 포텐 터지는 시기가 수학처럼...
-
날이 너무 춥다
-
아로하 들을 때마다 감탄함 게이아님
-
그냥 주인공이 스쿠나 먹어서 개쌔진다음에 저주들 패는 애니같은데 이게 뭔재미지
-
전전 가려면 둘중에 어디로 가야함??
-
ㄹㅇ 4년만에 하니까 운동 다이어트>>>>>>게임임ㅋㅋ 운동과식단으로살을빼보자
스카이
서성
한
문과라면 적어도 한양 경영이 마지노선인듯
중경에서 한양경이요?
아 동일과구나ㅎ 동일과 기준이면 서성 상경이면 옮길 듯 저라면
중경에서 한양경도 업글맞는데요?
중앙대정도면 연고급은 나와줘야 1년 버린보람이 있을것같은데..
서성도 큰이득은 아닌가요?ㅜㅜ 취업할때 나이생각하면
음 숭실대에서 반수해서 건국대가는거랑 중앙대 가는거랑 차이를 생각해보면 될듯? 1년이면 고시던 준고시던 한번 시험을 쳐볼수있는 시간이라는거 잊지마세요
오르비에 있다보니 님글이 자주 보이고 고민이 깊으신거 같아 주제 넘지만 제 생각은요.....
수능 점수가 아깝고 다른대학 넣었으면 붙었을걸~~하고 후회하는건 결과론적인 얘기구요...그렇게 결과론에 맞추면 세상에 불가능은 없겠지요.
중대에서 삼반수해서 서성 상경을 가도 거기서 다시 취업에 대한 고민이 바로 시작되실거예요.
일단 대학을 들어가보시고 분위기도 보시고...중앙대가 가지는 강점을 잘 찾아서 본인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전과가 쉽다고 하니 경영이나 경제 전과하셔서 회계사나 금융공기업.아니면 공기업 셤을 도전해보는것도 권해보고싶네요.
중대가 고시반운영이 활성화 되있는지는 잘모르겠으나 가셔서 학회 활동 열심히 하시다보면 길이 보일거라 믿습니다.
제 경우에도 수험생일때는 학교 간판만 보이더니 대학 와서 보니 시야도 좀 더 넓어지고 경영이든 사회과학이든 인문이든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길은 열려있더라구요.
상경계열도 전문직 에 준하는 자격증없으면 걍 소비되고 마는 과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소비되고 버려지지않으려면 대학 다닐때 빡세게 자격증을 따는거죠. 삼반수를 하면서 보내는 그 1년을 회계사나 재무분석가나 ,변리사,등등 (제가 문과쪽 자격증 아직 이거밖에 몰라서)자격증을 딸수있는 시간으로 돌려보세요.거기다 상근가셔서2년을 더 하시면......전문 자격증이 가까워지는거죠.
이렇게 생각도 해보시고~~그래도!!! 미련이 남는다......그러면 1학기 다니시면서 한번더 해보시는거죠.100세인생....그깟 3년이 뭐 그리 긴시간도 아니구요....맘을 비우면 좋은결과로 이어지기도 하니까~~
걍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구요.....머물러 있지 마시고(대학 간판과 수능셤에서) 한걸음이라도 대학쪽으로 발을 움직여보시면 보이는게 달라질거예요.
언제나 화이팅~~~
조언 감사합니다^^ 한끝차이로 서성한못간게 더 아쉬워서 그런듯요ㅜㅜ 한문제차이로 중대경영도 안되고 한양 어문도 안되서 더 그러는듯ㅠ
문과입시가 진짜 헬이긴하죠. 한문제 차이로 스카이에서 서성한으로 갈라지기도하고...그렇게 불확실한 확률게임에 또 1년을 보내는건 너무나 힘든일이죠.
근데 학교 가보시면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또 위로도 되고....또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을거예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 대학을 일단 가보시고 삼반수를 하시든 전문 자격증에 도전하시든 최선의 선택과 최고의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