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독해 할때..
비문학 분석할때처럼 글의 흐름, 주제 이런거까지 다 점검하면서 공부하는건 좀 오버인가요?? 그냥 한 문장씩만 정확히 해석 하는게 효율적인가요?
처음 방법대로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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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동일한 질문을 또주신것은 학생의 방법을 합리화 해주길 원하시는 건가요?
합리화가 아니라 정말 잘하는 방법을 원하시는 것이라면 해석하고 모르는 문장과 단어만 나중에 확인하면 됩니다.
스스로 오버,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고 말씀하시는데 왜 그 방법을 고집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잘못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발전하지 않습니다.
정말 잘하고 싶으시면 완벽주의를 버리세요.
완벽주의는 수능에 있어서 반드시 버려야할 나쁜 태도입니다.
그냥 예시를 들었다.. 두개 비교한다 이정도만 찾고
한문장씩 정확히 해석하는게 중요해요 작년 수능같은 경우에 15분 정도가 저는 남았었는데요
정확히 해석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95점밖에 못맞았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정확한 해석을 위주로 하려구요 ebs 지문 외우게 되면 시간은 무조건 남습니당..
제생각이지만
3등급이하라면 한문장한문장 구조,문법적으로 점검해나가면서분석하는게 좀더빠른독해를위한길일테고
1등급정도라면 요새빈칸추론이약간 사고를요하니깐 흐름,주제같은거 잡아가면서하는것도좋을거같아요
모든 문제를 그런식으로 풀 필요는 없구요
다만, 6,9월 정도는 그렇게 분석해도 유용할것 같구요
유형별로 나온 문제집 풀때도 그렇게 하면 도움 되겠네요
영어로 쓰여졌지만 어쨌든 글의 흐름이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