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시 나군 의치 커트 대폭발할 듯
내년도 의치 정원안을 우연히 서핑하다가 보게됐는데 (아직은 최종안은 안나온 듯)...
정말 ㅎㄷㄷ 하네요.
연의 -2, 연치-2, 고의 -12, 성의-10, 울산-4, 한양의-5, 을의-2, 한림의-5, 단치 -14
(원광대는 아직 안 발표안함. 원광대마저 모집인원 축소하면 원의 원치모두 축소할테니 ㅎㄷㄷ~)
정말 가안대로 최종안이 확정되면 내년 나군은 컷이 대폭발할 듯
유독히 나군이 모집인원 감소가 너무 심한 듯하네요.
상위권 의치대 뿐만 아니라 눈치 하향지원으로 원광대 영남대 단치도 덩달아 컷 폭발할 둣
정말 정시로 의치가기는 점점 힘들어지는 듯...
물론 나군이 힘들어지면 가나군도 힘들어지겠지만...
나군은 정말 정말 컷 상향 가능성이 높을 듯합니다.
올해 나군 합격자들이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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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5
48시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시계처럼 한 방향으로만 돌고 싶다 멍청하게 고민에 잠겨...
늘려도 시원찮을판에...
그만큼 수험생수도 감소해요
잘하는 애들은 그대로 잘하죠
올해도 수험생은 감소했어요. 국어기준 33500명 정도 감소...그런데 오히려 수학 가 인원은 22500명 증가했어요. 즉 수험생은 줄어들어도 점점 이과생들의 몰림현상 더 심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수험생수 줄어도 모집인원수가 이런식으로 대폭 줄면 경험상 들어가기 더 힘들어져요. 또 모집인원수가 줄어들면 경험상 추합가능성이 상당히 줄어들죠.
금년도 다군 의치 지원자수가 작년 5000명선에서 올해 4400명선으로 줄었는데 컷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 것이 이월인원수가 작년보다 감소한 것이 중요 원인이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의치선호현상도 큰 역할을 했는데 .. 경제가 더 악화되면서 의치 선호현상은 점점 더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의치 컷 상승현상은 더 심화되리라 봅니다.
심하네요 증말
설의 정시 +5, 연의와 성의 논술 대폭 확대, 고의는 답 없음
정시인원에 대해 논하는데 갑자기 논술인원을 왜 언급하죠? 또 연의 성의가 논술 더 뽑는다고 해도 고려대(-30명) 같이 논술을 아애 폐지하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논술인원 거의 쌤쌤일 듯. 문제는 정시인원이 자꾸 수시인원으로 가니 정시 한방으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자들에게는 희망이 점점 줄어드니 그것이 문제...특히 특목고등의 재학생들의 경우는 치명타...
엥 고의 정시 4명??? 너무하네 그럼 70~80명을 학종으로 뽑나요..;;
고의는 정시는 13명, 학종이 일반지역포함해서 67명 뽑아요.
아 이월전 인원기준으로 적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
어쨌든 의대 지망하는 학교후배들 많던데 쉽지 않겠네요
직접 겪어보니까 올해도 박터지는데 내년엔 어마어마할듯
고의하고 을의를 이월후 기준으로 했는데 이월전으로 아까 수정했어요. Eol님 지적 감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년 수시이탈자 감안해도 메이저정시는 바늘구멍이네요
정시 진짜 인간적으로 늘려야 되는데!!! 고1때 공부와 담쌓다가 고2때부터 공부시작한 애들이 많은데 말이죠 ;;;
아무리 그래도 고1때 공부담쌓은 대가는 어느정도 치러야겠죠
수험생 감소도 있으니.. 19는 완전전환 했던 의전(카대 가천 경희의치 경북의치 부산 인하 조선 등등) 다 돌아오니 좀 널널해질듯
수시를 줄이고 정시를 늘려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