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언어 제껴도 될까요?
글 읽는데..
언어를 잘 못하는 저로서도 글 짜임새가 좀 많이 이상한것 같아요...
레이저프린터의 원리를 설명하는 글의 서론에서 충격식 프린트와 비충격식 프린트를 나누고 있고...
그냥 EBS 볼 시간에 기출 한번 더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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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는 하지말고 그냥 휴학 반수 할 걸 싶은 생각이 든다 작년에 교실 환경 때문에...
그래도 이번 수능도 작년 수능처럼 체감난이도가 그렇게 낮을 거라고 예상할수 없기때문에 푸는게 맞다고 봐요.
그래도 풀어두는 게 좋긴 하지 않나여;; 그래도 기출이 우선이에요 ㅇ
기출 다 풀고나서 시간 남으면 하는게 좋을듯
둘중 한번밖에 못보는 상황이라면 기출만봐야겠지만
EBS가 기출문제를 충분히 반복한 학생들이 처음보는 문제로 연습하기에는 최적의 문제집임은 분명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70%가 연계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출이 제대로 안된학생이나 아직 성적이 제대로 안나오는 학생은 기출을 해야합니다.
평가원사고가 정립되지않은상태에서는 EBS를 공부해도 큰 효과를 못보기 때문이죠.
기출 보고 ebs도 보심이...
어차피 EBS에서 지문이 발췌될테니까 기출+EBS 같이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EBS 지문 자체가 똑같이 나올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작년처럼 연계는 확실히 된다고 하네요.)
솔찌 언어 ebs는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뭔가 지문도 이상한것같고 편견일수도 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