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열풍'에 결국…'불수능' 예고

2024-05-06 10:27:25  원문 2024-05-06 06:13  조회수 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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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열풍'이 거세지면서 지난해 30%대 초반이었던 대학수학능력시험 졸업생 응시자 비율이 올해는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흔히 'N수생'으로 불리는 졸업생 유입 규모는 교육당국이 수능 난이도를 조절할 때 고려하는 주요 요인이기 때문에 올해 수능 난도에도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 지원자(원서접수자 기준) 50만4천588명 가운데 졸업생 비율은 31.7%(15만9천742명)로, 1997학년도(32.5%/ 26만8천44명)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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